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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003620)가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토레스 브랜드에 새로운 인테리어와 최신 편의사양을 적용한 '더 뉴 토레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1. 강인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SUV 스타일을 콘셉트로 2022년 7월 세상에 선보인 토레스는 출시 1년여 만에 최단기간 5만 대 누적 판매 기록을 돌파했습니다.
KGM은 미래지향적 EV의 감성을 더한 전기차 토레스 EVX를 비롯해 토레스 비퓨얼 LPG, 밴 모델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 뉴 토레스'는 일상 주행에 필요한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이 동등한 모던한 인테리어를 도입해 고객 니즈를 중심으로 한 높은 선호사양을 반영한 것이 특징입니다.
뉴 토레스의 내부 공간은 전면적인 변화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슬림하고 넓은 면을 바탕으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였습니다.
차별화된 색상과 디자인 요소로 강인함을 자아내는 블랙 에디션 모델도 운영합니다. 블랙 에디션은 20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블랙 휠 블랙 C필러 가니쉬 전·후면 블랙 스키드 플레이트 등 블랙 색상을 테마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습니다.
더 뉴 토레스의 내·외부에도 새로운 색상이 추가되었습니다.
2.탁월한 가성비
T7 모델에서 커스터마이징으로 새롭게 운영되는 오프로드 패키지는 정통 SUV 콘셉트에 걸맞은 오프로드 스타일의 외관 이미지와 주행 능력을 구현한 오프로드 특화 제품입니다. 옵션으로는 18인치 올 터레인 타이어 인치업 스프링 휠 아치&도어 가니쉬 레드 알루미늄 캘리퍼 커버 등이 있습니다.
엔트리 모델 T5부터 12.3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운전자에게 다양한 주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고, 플로팅 타입의 뉴 디자인 센터 콘솔은 컴패니언 시트와의 개방감을 제공하면서도 수납공간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여기에 토글 스위치형 전자송신 시스템, USB C형 단자(1열 2개, 2열 2개) , 운전자 졸음 경고(DDAW)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기본 사양으로 추가 탑재돼 안전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고급 편의사양을 강화한 하이 deluxe 모델 T7은 T5 ,디지털키(NFC카드형) , 동석 워크인 디바이스, 행거형 헤드레스트, 휴대폰 무선충전기,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ISA)를 기반으로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경제성을 갖춘 성능
뉴 토레스 바이퓨얼 LPG는 가솔린의 엔진 성능과 LPG의 경제성을 겸비한 모델로 장거리 연료 절약이 가능하며 한 번의 주유와 충전으로 1,0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합니다.
가솔린 : 1.5가솔린 터보, 1.5 가솔린 터보 4WD, 1.5 가솔린 터보 밴, 1.5 가솔린 터보 밴 4WD
LPG : 1.5 바이퓨얼, 1.5 바이퓨얼 4WD 등으로 분류됩니다.
더 뉴 토레스'의 판매가격은 T5 2838만원, T7 329만 원, 블랙에디션 3550만 원으로 모델당 41~55만 원 인상되었습니다.
뉴 토레스 바이 퓨얼 LPG는 5억 3168만원, 7억 3559만 원입니다. 뉴 토레스 밴은 소형트럭으로 분류돼 부가세 10% 환급, 교육세 면제, 자동차세 연 2만 8500원, TV 5266만 원, TV 7억 3042만 원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뉴 토레스 밴은 트렁크 공간을 최적화하고 아웃도어 활동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2인승 SUV로 최대 1,462ℓ의 적재 공간에 최대 300kg까지 적재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이 뛰어납니다.
2024년형 토레스에는 가솔린과 LPG 연료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