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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8일, 푸조는 국내 소형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e-208과 e-2008 SUV의 가격을 최대 1,400만 원까지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가격 조정은 푸조의 전기차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었습니다.
오늘은 프랑스 푸조의 국내 판매 중인 전기차 2종의 가격인하와 주요 기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격 인하 내용 및 새로운 가격
푸조는 e-208과 e-2008 SUV의 공식 소비자 가격을 각각 1,310만원, 1,400만 원 인하했습니다. 이에 따라 e-208의 가격은 기존 5,300만 원에서 3,990만 원으로, e-2008의 가격은 3,890만 원~4,190만 원으로 조정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전기차 보조금과 딜러별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실 구매가는 3,000만 원대 초중반으로 내려갑니다.
→ 푸조 e-208: 기존 5,300만원 → 3,990만 원
차량가격 : 3,990만 원
할인혜택 : 최대 250만 원(한정 수량)
보조금 혜택 : 563만 원
혜택가격 : 3,177만 원
→ 푸조 e-2008: 기존 5,290만 원 → 3,890만 원 (알뤼르 트림),
차량가격 : 3,890만원
할인혜택 : 최대 150만 원(한정 수량)
보조금 혜택 : 534만 원
혜택가격 : 3,206만 원
4,190만 원 (GT 트림)
차량가격 : 4,190만원
할인혜택 : 최대 250만 원(한정 수량)
보조금 혜택 : 534만 원
혜택가격 : 3,406만 원
2. 우수한 주행 성능 및 전비
푸조의 소형 전기차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효율성과 경제성을 자랑합니다. e-208과 e-2008 SUV 모두 1회 충전으로 각각 최대 280km, 26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전비는 각각 5.7km/kWh, 5.2km/kWh로 에너지 효율 2등급에 해당합니다.
→ e-208 주행 거리: 최대 280km
→ e-2008 주행 거리: 최대 260km
→ e-208 전비: 5.7km/kWh
→ e-2008 전비: 5.2km/kWh
3. 첨단 기능 및 안전성
푸조의 전기차는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본 탑재하고 있습니다. e-208 및 e-2008 SUV GT 트림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사각지대 충돌 알람 시스템,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등을 기본 제공하여 사고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주행을 돕습니다. 또한, 인체 공학적 디자인의 아이-콕핏(i-Cockpit®)을 적용하여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ACC
→ 사각지대 충돌 알람 시스템: Active Blind Spot Monitoring System
→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Lane Positioning Assist
가격할인 행사 이용으로 내 차 만들기
푸조의 이번 가격 인하는 소형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전략적 결정입니다. e-208과 e-2008 SUV는 효율적인 전비, 우수한 주행 성능, 첨단 안전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전기차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이번 가격 조정으로 인해 3,000만 원대 초중반의 합리적인 가격에 푸조의 소형 전기차를 소유할 수 있게 되어 많은 소비자들이 푸조의 전기차를 선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